통풍 환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약은 페브릭과 콜킨이라 생각합니다.

 

페브릭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http://ppjj112-123.tistory.com/62?category=734125

 


페브릭이 항상 복용해야 하는 약이라면, 콜킨은 응급시(발작 발생시) 먹어야하는 약입니다.

페브릭은 항상 먹어야 하는 약이기에 늘 소지해야 하며,

콜킨은 응급시 먹어야 하는 약이기에 늘 대비를 위해 소지해야 합니다.

결국 통풍 환자는 위의 두 약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저도 한달에 한번 페브릭을 처방 받으러 가는데 그때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콜킨을 소지용으로 처방 받습니다.

 

 


 

-복용효과

통풍으로 인한 갑작스런 발작이 일어났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1) 응급실에 가서 주사를 맞던가, 2) 며칠씩 고통을 감내하며 지내던가, 3) 약을 먹던가입니다.

1번의 경우 응급실을 찾아가야한다는 번거로움과, 아픔을 견뎌가며 이동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2번의 경우는 가장 최악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통증을 이겨 낼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극심한 통증을 며칠씩 온 몸으로 겪으니 말입니다.

3번의 경우는 환자들이 가장 쉽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응급용으로 약만 받아 놓는다면, 언제든 복용 후 통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제 경우 통증이 시작되었을 때 약을 1~3번 정도 먹으면 통증이 없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추천 방법은 3. 응급용 약을 항상 소지해라입니다.

 

 

-처방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처방을 받으면 될까요?

너무나 쉽습니다.

통풍 검사 또는 페브릭을 처방 받으러 갔을 때, 응급용으로 콜킨이 필요합니다.라는 말만 하면 됩니다. 그럼 의사분이 응급용이기에 3~7일 정도의 약을 처방 해 줄 겁니다. 그 약을 항상 잘 보관하셔서 통증이 시작 될 때 드시면 되겠습니다.

 

 

-복용방법

콜킨은 작은 약 하나입니다. 제 경우 페브릭을 먹을 때 콜킨을 같이 복용합니다.

과거 사례에 보면 과거 극심한 통증을 이기지 못한 환자가, 하루에 무려 약 30개 이상을 꾸준히 복용한 후, 사망했다는 결과를 본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무튼, 하루에 너무 많이, 장기간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하루 최대 3알까지만 복용하도록 권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 최대 2개까지만 먹습니다.

 

 

-복용기간

응급약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복용 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페브릭이 항상 먹는 약이라면, 콜킨은 통증이 시작 될 듯한 느낌이 들 때 또는 통증이 시작 되었을 때 먹으면 되는 약입니다.


 

어떤 분들은 초기 6개월 정도는 매일 페브릭 + 콜킨을 드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약은 많이 먹으면 좋을게 없다는 나름대로의 지론(?)을 갖고, 통증이 올때만 먹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약 복용중에 음식은?

앞선 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페브릭을 복용 중이시라면, 굳이 음식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약이 요산 수치를 강제적으로 조절 해 주기 때문에, 무엇이든 적당히만 먹는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콜킨은 항상 소지 해라

콜킨은 응급시에 하루 최대 3개까지만 복용해라.

 

이것을 기억하시고, 관리하시면 되겠습니다.


통풍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식단을 통환 관리이든, 약 복용을 위한 관리이든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장 효과가 있는 치료 방법은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소견)

통풍이라는 질병은 오랜 기간 준비과정(?)을 거치고 발병합니다.

때문에 치료 기간 또한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꾸준한 약물 복용이 통증을 유발하지 않게 할 것이고

꾸준한 약물 복용이 몸속에 있는 요산을 제거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늘 글에서는 통풍 치료약 중 대표적인 페브릭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페브릭 >>

 


페브릭은 최근에 개발 된 약으로 알고 있습니다.

페브릭 전의 약은 자이로닉이라는 약이었는데

그 약은 꽤 부작용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통풍약의 주류는 페브릭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페브릭을 하루 반알(40ml)을 약 4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복용 효과

페브릭이라는 약은 혈액 속에 포함 되어 있는 요산 수치를 강제적으로 일정량 이하가 되도록 조절을 해 줍니다.

대부분의 통풍 환자는 요산 수치가 7.0 이상입니다.

7.0 이상이면 (7.1이든, 11.0이든 상관없이) 누구든지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요산 수치가 높게 유지 되는 이유는

신장에서 요산을 배출 해야하는데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신체기능의 이상이거나,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 과도하게 발생한 퓨린-요산 때문입니다.

페브릭을 복용하게 되면 혈액의 요산 수치를 일정수준 이하로 강제적으로 낮춰주게 됩니다.

약물 복용의 궁극적인 목표는 요산 수치를 5.0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처럼 페브릭의 효과는 혈액 속에 있는 요산 수치를 5.0 이하로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처방 방법

류마티스내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통풍 진단을 받으시면 대부분의 경우 페브릭을 처방 해 줍니다.

통풍 진단을 받으신다면 어렵지 않게 처방 받을 수 있는 약입니다.

 



- 복용 방법

이 부분의 전적으로 의사의 말을 신뢰해야 합니다. (저는 비전문가이기에, 제 말은 참고만.)

아마 대부분의 초기 환자의 경우는 페브릭 한알을 처방 받으실 겁니다. (80ml)

이렇게 4~1달 정도 복용하신 후, 병원에 재방문 하시고 피검사를 또 하게 됩니다.

그 때 요산 수치가 5.0 이하로 떨어졌다면 의사와 상담 후 약을 반개로 나눠서 복용하도록 조치를 해 줄 겁니다.

페브릭을 한알을 먹든, 반개를 먹는 의사와 상의를 하신 후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앞서 말씀드렸듯 약의 효과가 있다면 반개로 낮춰서 먹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페브릭 복용 방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큼 먹느냐는 것보다 얼마나 꾸준히 먹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는 어떠한 이상으로 요산 수치가 많습니다.

일방적인 방법으로는(식단 관리, 운동 등) 요산수치를 낮추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약은 정말 약효과가 바로 드러납니다.

때문에, 통증이 없다고 약을 거르지 마시고 꾸준히 복용하셔서

몸속에 쌓여 있는 요산과 요산 결정체를 제거 해야만 합니다.

 

절대 잊지 마십시오.

꾸준히!!

 



- 복용 기간은?

아직 저도 약 4개월째 복용 중이기에 정답이 없습니다.

제 경우 요산결정으로 인해 발의 모양의 변형이 왔던 것이 많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붓기도 빠졌고,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제 경우 약의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전 앞으로도 약 1년 정도 더 꾸준히 복용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통증이 없기에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를 하려 합니다.

약 복용 기간은 의사와 상의를 하시고, 절대 임의대로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약이 오랜 기간 동안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지금 당장은 약에 의존하되,

궁극적으로는 약을 끊고, 식단과 운동에 목표를 두시기 바랍니다.

 


 

- 약 복용 중에 음식은?

약 효과가 있기 때문에 페브릭을 복용 중이시라면 음식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약이 수치를 강제적으로 제어 해 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음식을 절제하지 마시고,

적당량(최대 1인분)정도의 음식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급격한 음식 절제(다이어트)는 몸의 요산수치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와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량(최대 1인분) 안에서 잘 조절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 있는 통풍환자가 알려주는... 카테고리에, 통풍에 대한 다른 글들이 있습니다.>

 <다른 글도 확인 하셔서 통풍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저는 통풍환자입니다.

2017년 9월말에 첫 발병이 시작되었고

한 달에 한 번총 2번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더 경험했습니다.

극심한 통증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으로 인해,

통풍을 치료하고자 통풍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공부한 통풍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기존의 글들은 병원 광고한의원 광고식품 광고들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풍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 꽤나 많은 시간이 들었고 지쳤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광고가 아닌제가 공부하고 알고 있는 통풍에 대한 것에 대해 나누도록하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글들을 통해 아픔과 고통에 빠져 있는 통풍 환자들,

그리고 자신이 통풍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시간이 절약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앞선 글에서는 통풍초기증상과 통풍 진단과 확진 받기” 

그리고 "통풍 증상의 원인. 요산" 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어겪고 계신 통증이 통풍인지

그리고 통풍이라면 진단과 확진은 어떻게 받는 것인지, 

통풍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풍에 대한 다른 글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통풍초기증상 http://ppjj112-123.tistory.com/36?category=734125

통풍 진단 확인 http://ppjj112-123.tistory.com/41?category=734125

통풍 증상의 원인. 요산 http://ppjj112-123.tistory.com/47?category=734125 

통풍관리, 약물치료, 약 복용 http://ppjj112-123.tistory.com/55?category=734125

 


 

 

이번 글에서는 통풍 환자의 식단 방법, 식이요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다이어트를 해라





식단방법과, 식이요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다이어트를 언급하니 당황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통풍환자에게는 좋고, 나쁜 음식을 구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다이어트입니다.

왜냐하면 위의 링크를 참고 하시면 알겠지만

통풍의 원인 중 하나가 우리가 먹은 단백질에 의해 발생 된 퓨린-요산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음식을 구별해서 먹는것만큼 중요한 것이, 음식을 얼만큼 먹냐입니다.

 

그래서 통풍 환자의 식이요법과 식단에 있어 첫 번째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다이어트입니다.

통풍환자에게 있어 다이어트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급격한 체중 감량에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이전보다 음식을 조금 더 적게 먹기입니다.

왜냐하면 급격한 체중 감량(급격한 소식)은 요산결정들의 급격한 변동을 가져오고

그로 인해 통증이 재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몸이 급격한 신체변화를 감지하기 전에, 서서히 요산의 농도를 작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서서히 줄여 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대부분의 통풍 환자들은 비만이 많습니다

이는, 음식을 그렇게까지 많이 먹을 필요가 없는데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음식 섭취를 적당하게 줄여나가면서, 체중을 서서히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무리한 운동 말고 적당한 운동은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절대 무리하게 운동하지마세요. 톻증 재발의 원인이 됩니다.)

 

 

2) 통풍에 좋은 음식





통풍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히가 아니라,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L~4L 정도의 물을 하루에 섭취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소변을 통해서 요산을 배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하루에 최소 2L를 마시기 위해 대단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텀블러가 500ML 짜리인데, 오전에 2, 오후에 2컵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제품

통풍 환자에게 유제품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지방 우유와 같이 유제품의 경우 요산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통풍 확진을 받은 이후, 매일 하루에 500ML 우유 한 개를 먹었지만

우유를 사 러 나가는 것이 귀찮아져서, 잘 안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유는 통풍 환자에게 충분히 좋은 대안이 됩니다.

왜냐하면 아래 글에서, 통풍 환자에게 음료는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음료 또는 과일주스를 마셔야 할 때, 우유로 대체해서 먹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3) 통풍에 나쁜 음식


통풍 환자에게 술은 적입니다.

특히, 보리로 만든 맥주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보리에는 퓨린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 통풍 환자에게 요산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어떤 분들은 맥주는 안되니, 막걸리나 소주 등의 술은 어떻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분들에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든 종류의 술을 일체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음료

탄산음료, 과일주스(과당)등 거의 대부분의 음료는 통풍 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탄산과 과당이 술만큼 좋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인위적으로 맛을 내기 위해 만들어진 성분들이 몸에 좋을 리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통풍 환자의 경우에는 신체 기능의 이상으로 요산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이 좋지 않습니다.

위의 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어쩔수없이 음료를 마셔야 하는 경우에 우유로 대체하시기 바랍니다.

 

육류

고기 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고기는 아예 먹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전보다 줄이셔야 합니다. 더 정확히 말씀 드리면 딱 1인분만 드시기 바랍니다.

과유불급이라 했습니다.

많이 먹으면 그만큼 퓨린과 요산이 더욱 많이 생성 될 것입니다.

 



해산물

연어, 고등어, 참치를 먹지 말아야 합니다.

퓨린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흰색 살 생선은 괜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생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아예 먹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 초밥집에서는 몇 개 먹긴 합니다만, 굳이 생선을 찾아 먹지는 않습니다.

 

 

내장

내장에는 퓨린이 많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장류는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조개, 멸치, 생선알도 되도록 피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내장을 함께 먹기 때문입니다.

 

 


 

# 결론

1) 무엇이든 적당히 먹아라.

2) 물을 많이 마셔라

3) , 과당, 해산물, 내장류의 음식을 먹지 말아라.


 

통풍환자는 항상 먹을 것에 신경써야합니다.

당뇨환자처럼 항상 먹을 것에 신경써야 합니다.

당장 통증이 없다고 해서 먹을것에 신경쓰지 않으면,

반드시 통증이 재발 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1인분)

그 이상은 여러분의 몸에 퓨린이 더욱 많이 생기게 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블로그에 있는 통풍환자가 알려주는... 카테고리에, 통풍에 대한 다른 글들이 있습니다.>

 <다른 글도 확인 하셔서 통풍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통풍환자가 알려주는... 카테고리에, 통풍에 대한 다른 글들이 있습니다.>

 <다른 글도 확인 하셔서 통풍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저는 통풍환자입니다.

2017년 9월말에 첫 발병이 시작되었고

한 달에 한 번총 2번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더 경험했습니다.

극심한 통증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으로 인해,

통풍을 치료하고자 통풍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공부한 통풍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기존의 글들은 병원 광고한의원 광고식품 광고들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풍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 꽤나 많은 시간이 들었고 지쳤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광고가 아닌제가 공부하고 알고 있는 통풍에 대한 것에 대해 나누도록하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글들을 통해 아픔과 고통에 빠져 있는 통풍 환자들,

그리고 자신이 통풍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시간이 절약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앞선 글에서는 통풍초기증상과 통풍 진단과 확진 받기” 

그리고 "통풍 증상의 원인. 요산" 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어겪고 계신 통증이 통풍인지

그리고 통풍이라면 진단과 확진은 어떻게 받는 것인지, 

통풍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풍초기증상 http://ppjj112-123.tistory.com/36?category=734125

통풍 진단 확인 http://ppjj112-123.tistory.com/41?category=734125

통풍 증상의 원인. 요산 http://ppjj112-123.tistory.com/47?category=734125

 

 

 

아마 본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통풍 증상(통풍 통증)이 있으시고 

치료법을 찾기 위해 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통풍 발작이 오게 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만큼 통증이 따르고, 심리적 고통도 따르게 됩니다.

때문에 통풍 발작이 오면 즉각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리고 통풍 발작이 없을 때 또한 약물 복용으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통풍의 치료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에 대한 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복용(약물치료)식단조절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약물복용(약물치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브릭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자이로닉이라는 약이 주로 복용 되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약이 개발되어 페브릭으로 많이 처방을 내려주는거 같습니다.

본인도 페브릭 처방을 받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페브릭 약은 항상 복용을 해야 하는 약입니다.

, 365일 매일 먹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통풍은 링크 걸어 놓은 위의 글을 참고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골절이나 감기처럼 갑자기 생긴 병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요산이 축적되어 생긴 병입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하면 오랫동안 생긴 병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관리를 해야만 나을 수 있는 병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몸에 어떠한 이상으로 퓨린이 과하게 생기고

혈액 속에 있는 요산이 배출이 되지 않는 것이 질병의 원인입니다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퓨린의 생성을 억제해야 하고

이차적으로는 요산을 배출해야만 병이 치유가 됩니다.

만성통풍이 심한 경우 수술로 요산결정들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그건 일시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약물 복용입니다.

문단의 제목처럼 페브릭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이 페브릭의 역할은 몸에 요산이 생기는 것을 억제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하게 이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몸에 쌓여있는 요산들을, 꾸준한 약물 복용으로 서서히 제거해야만 합니다.

보통의 통풍 환자들은 혈액에 있는 요산의 농도가 7.0 이상입니다. (위의 링크 참고)

하지만 이 약을 복용하게 되는 경우 5.0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액의 농도가 5.0 미만이 되어야지만, 요산 결정체들이 없어지게 됩니다.

 



약물은 의사와 상의하신 후 진단을 받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처음에는 80mg을 복용합니다. 이것은 알약 1개를 통째로 먹는겁니다.

그리고 차후 검사에서 혈액의 요산의 농도가 5.0 미만대로 떨어지면 의사와 면담후 40mg으로 먹게 됩니다. (1/2)

 

이렇게 장기적으로 복용하시면 혈액의 요산이 강제적으로(?) 낮춰져서 요산 결정체들이 녹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발등에 생겼던 외형의 변화(빨갛고 튀어 나온 변형)가 서서히 줄어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2) 콜킨




페브릭이 항상 복용 해야 되는 약이라면 콜킨은 응급시에 먹는 약입니다.

콜킨은 역할은 통풍발작이 왔을 때, 통증을 약하게 해 줍니다.

 

페브릭약을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통풍에서 낫고 있는 중이라 여기시면 되는데,

그럴 때 갑자기 통풍 발작이 또 오게 됩니다.

이는 아마도 관절에 쌓여 있던 요산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몸의 면역체계가 잠잠히 있던 요산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 통증 같습니다.

 



이럴 때는 콜킨을 처방 받아 드셔야 합니다.

그것이 통풍발작의 통증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는 방법입니다.

 

의사에 따라, 이 약을 처방 해 줄수도 안 해줄수도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갑자기 발생하는 통증에 대비하기 위해 콜킨을 처방 해 달라고 의사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통증은 밤에 잠을 자고 난 뒤, 갑자기 오기 때문에 통증이 시작 된 뒤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늦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약을 구비해 두시고, 발등에 이상한 느낌이 든다 싶으면 미리미리 복용 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통풍 발작에 따른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 결론

1) 페브릭은 항상 복용한다.

2) 콜킨은 응급용으로 준비한다.

 


약물 복용은 반드시 의사와 면담 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약이 통풍 환자들에게 일반적으로 처방 되는 약이지만

저는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때문에 부작용도 잘 알아두시고 약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 있는 통풍환자가 알려주는... 카테고리에, 통풍에 대한 다른 글들이 있습니다.>

 <다른 글도 확인 하셔서 통풍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통풍환자입니다.

2017년 9월말에 첫 발병이 시작되었고

한 달에 한 번총 2번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더 경험했습니다.

극심한 통증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으로 인해,

통풍을 치료하고자 통풍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공부한 통풍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기존의 글들은 병원 광고한의원 광고식품 광고들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풍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 꽤나 많은 시간이 들었고 지쳤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광고가 아닌제가 공부하고 알고 있는 통풍에 대한 것에 대해 나누도록하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글들을 통해 아픔과 고통에 빠져 있는 통풍 환자들,

그리고 자신이 통풍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시간이 절약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앞선 글에서는 통풍초기증상통풍 진단과 확진 받기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어, 겪고 계신 통증이 통풍인지

그리고 통풍이라면 진단과 확진은 어떻게 받는 것인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풍초기증상 http://ppjj112-123.tistory.com/36?category=734125

통풍 진단 확인 http://ppjj112-123.tistory.com/41?category=734125



그렇다면 이렇게 아픈 통풍은 왜 걸리는 것일까요?

 

먼저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생성이 됩니다.

퓨린은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할 때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의사는 식탐이 부른 재앙이라고 부르기 까지 합니다.

 

알렉산더 대왕과 세종대왕도 통풍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왕들은 좋은 음식을들 많이 먹었기에 걸릴 확률이 높았던 거 같습니다.

 

 

 

보통의 경우 퓨린이라는 물질은 몸으로 배출이 되는데

이 배출 시키는 과정에서 요산으로 변환이 됩니다.

신체기능이 정상적이고, 과도한 퓨린이 몸에 생기지 않았다면,

퓨린은 요산이 되어서 소변으로 몸 밖으로 배출이 되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몸에서 이러한 과정들이 작동을 합니다.

 

 

하지만 통풍 환자들은 이러한 정상적인 방법이 행해지지 않게 되어 질병을 앓게 됩니다.

소변으로 요산이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충분히 배출이 되지 못하거나신체기능의 이상으로 배출이 되지 않게 되면

요산은 혈액 속에 축적이 됩니다.

 

 


이렇게 혈액 속에 축적이 된 요산은 심장과 먼 곳에 차츰차츰 축적 되게 됩니다.

심장이 먼 곳은 다른 곳에 비해 혈액순환이 적으며,

요산결정체(요산의 축적)가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무겁거나 커져 있기에 심장에서 먼 곳에 차츰차츰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급성통풍발작을 경험하게 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엄지발가락 관절에 증상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발뒤꿈치, 발목, 새끼발가락에서 통증을 경험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요산이 아무곳에서나 축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물질이 축적되는 곳은 몸의 관절입니다.

이렇게 차츰차츰 쌓이게 된 요산결정체를 신체가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을 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것이 급성통풍발작으로써 통풍의 초기 통증에 해당합니다.

 



 


 

자 그럼, 혈액에 요산이 많다고 해서 다 통풍을 앓게 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피검사를 하실 때, 1,000원만 추가하시면 혈액의 요산농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혈액에 있는 요산의 농도가 7.0이상이면 통풍발작이 일어날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5.0 이하이면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관리는 하셔야 합니다.)

 

보통의 통풍 환자들은 오랜 기간동안 혈액에 요산이 7.0 이상이 유지 된 경우입니다.

이때 각기 떨어져 있던 요산들이, 관절에 모여 축적이 되고, 그 축적이 오랜 시간 동안 유지가 되었을 때 

급성통풍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풍의 진행 단계를 살펴 보겠습니다.

 


1) 무증상 고요산혈증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혈액에 요산이 7.0 이상이 되면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라고 간주합니다.

이것은 높은 농도의 요산이 오랫동안 혈액 속에 있는 상태입니다.

(퓨린-요산의 관계는 위에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하지만 이름처럼, 무증상입니다.

혈액 속에 많은 물질이 쌓여 있고,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단계에 있는 사람 모두가 통증을 경험하는 통풍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고요산혈증을 앓고 계신 분들중에 약 15~25% 정도의 사람만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2) 급성 통풍성 관절염

위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3) 간혈기 통풍

통증은 한번 일어났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첫 번째 통증을 겪고 난 뒤,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일정 시긴이 지나면 

요산은 계속해서 몸에 축적이 됩니다.

이때 어떠한 작용에 의해 통증이 다시 발생하게 되는데,

통증과 통증 사이의 통증이 없는 그 순간을 간혈기 통풍이라고 합니다.

 


4) 만성 결정성 통풍

위에서 말씀드린 통풍의 단계가 계속 진행이 되었고, 관리를 하지 않았을 때 걸리게 되는 단계입니다.

관절에 계속해서 요산이 쌓이고 결정체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급성통풍발작 때는 통풍 주변의 크기가 작았지만,

만성이 된다면, 모양이 크게 변형이 됩니다.

 

이때는 발등관절, 발목, 손등, 손가락, 무릎 등등에서 이러한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 결론

A) 통풍의 원인은 요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 우리가 무엇을 먹든 퓨린이 몸에서 생성이 됩니다.

C) 우리 몸은 퓨린을 배출하기 위해 요산으로 변환을 시킵니다.

D) 하지만 몸의 어떠한 이상 또는 과도한 요산으로 인해 충분한 양의 요산이 배출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E) 배출 되지 않은 요산은 혈액에 포함이 되어 있고 관절에 차츰차츰 축적이 됩니다.

F) 이 기간이 오랫동안 유지가 된다면, 관절에 많은 요산이 쌓이게 되고 

우리의 몸은 요산(결정체)를 적으로 간주하여 공격하게 됩니다이때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통풍 환자일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 통풍의 통증이 없다고 해서, 관리를 하지 않으시면 안됩니다.

전문의사와 상담을 받으셔서 이 질병에서 하루라도 빨리 낫게 되셔야 합니다. 


이미 약을 복용하시는 분이라면, 꾸준히 복용하시고, 

식단조절 + 운동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통풍이 하루 아침에 발생한 것이 아니기에,

통풍이 낫는 것 또한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오랜 기간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어떻게 관리 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통풍환자가 알려주는... 카테고리에, 통풍에 대한 다른 글들이 있습니다.>

 <다른 글도 확인 하셔서 통풍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통풍환자입니다.

20179월말에 첫 발병이 시작되었고

한 달에 한 번, 2번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더 경험했습니다.

극심한 통증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으로 인해,

통풍을 치료하고자 통풍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공부한 통풍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기존의 글들은 병원 광고, 한의원 광고, 식품 광고들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풍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 꽤나 많은 시간이 들었고 지쳤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광고가 아닌, 제가 공부하고 알고 있는 통풍에 대한 것에 대해 나누도록하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글들을 통해 아픔과 고통에 빠져 있는 통풍 환자들,

그리고 자신이 통풍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시간이 절약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통풍초기증상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통풍초기증상 http://ppjj112-123.tistory.com/category/%ED%86%B5%ED%92%8D%ED%99%98%EC%9E%90%EA%B0%80%20%EC%95%8C%EB%A0%A4%EC%A3%BC%EB%8A%94%20%ED%86%B5%ED%92%8D%20%EC%9D%B4%EC%95%BC%EA%B8%B0

 




 

 


먼저, 위의 링크를 통해 자신의 증상을 확인 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 저와 같은 증상을 보이셨다면, 또는 대부분의 비슷한 정상을 보이셨다면

우선 통풍을 진단 받아보시고 확진을 받아야 합니다.

 



1) 병원을 찾아 간다.

- 류마티스 내과

우리나라에서 통풍 전문 병원이라 하면, 보통 류마티스내과를 말합니다

관절쪽 질병을 보는 곳이기에 통풍도 같이 진단을 봅니다

(통풍은 관절에 통증이 오기에, 류마티느 내과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나 다른 병원처럼 흔하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거주하시는 곳 근처나 회사 근처, 혹은 학교 근처에 있다면 방문하시면 됩니다.

 

- 정형외과

생활 하시는 곳 근처에 류마티스내과가 없다면, 정형외과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보통의 병원에서는 통풍은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병원을 찾아가셔서 통풍이 의심되어서 왔다고 말씀하시거나, 의사에게 갑자기 아프다등의 질병에 대해 말하면

대부분의 의사들은 통풍을 의심하고 그에 따른 다음의 진료를 볼 것입니다.


 


2) , 소변 검사를 한다.

류마티스 내과이든, 정형외과이든 병원에 가시면 

통풍을 의심하고 통풍을 진단, 확진하기 위해 다음의 과정을 볼것입니다.

 

- 류마티스 내과

피 검사, 소변 검사를 하고 추가로 원하시면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눈으로 통풍에 대해 확인 해 보시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급한 통풍 환자들의 경우 해 보고 싶은 진료이긴 합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나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통풍 진단을 위해 류마티스 내과에 다녀온 제가 추천하는 것은

굳이 비싼 초음파까지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결과를 당장 눈으로 보고 싶은 환자분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차피 통풍 확진은 피검사와 소변검사에서 발견되는 요산수치를 통해 확진이 되기 때문에 

굳이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환자분의 선택입니다.

류마티스 내과의 장점은 통풍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기에통풍 진단 이후에 치료를 잘 해줍니다

하지만 단점은, (적어도 제가 다녔던 병원은) 피검사를 한 뒤, 1주일 뒤에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피 성분을 내과에서 확인하지 못하고 다른 곳에 의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 정형외과

정형외과도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요산수치를 확인합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통풍의심 환자들의 첫 병원 내방은 정형외과입니다

왜냐하면, 피검사 결과가 1시간 정도면 나오기 때문입니다.

 


# 결론

두 병원 모두 소변 검사 피검사의 절차는 같지만, 류마티스내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것과 통풍의 확진은 소변 검사와 피검사를 통해 정해지기에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류마티스내과의 경우 검사 결과가 1주일 정도 뒤에 나오지만

정형외과의 경우는 1시간 정도면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빠르게 진단과 확진을 받아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 드리는 것은 통풍 환자의 첫 병원 내방은, ‘정형외과’ 입니다. 

 

 


통풍의 첫 발작을 급성통풍발작이라고 합니다.

위의 링크(지난 글)에서 나온 증상을 경험하신 분들은 급성통풍발작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 발작은 약을 먹지 않고,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아도 2~4주 정도면 낫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쉽게 생각하고 치료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풍이라는 질병이, 감기나 뼈의 골절처럼 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이 아니기에

빨리 확진을 받으시고 전문가 또는 전문 지식을 통해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나는 통풍이 아니겠지라는 생각보다는, 진단과 확진을 받으신 후 관리를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통풍 환자가 연령과 상관없이 많이 증가하고 있기에 모두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블로그에 있는 통풍환자가 알려주는... 카테고리에, 통풍에 대한 다른 글들이 있습니다.>

 <다른 글도 확인 하셔서 통풍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저는 통풍 환자입니다.

믿고 싶지 않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통풍 환자입니다.

이제는 이런 질병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받아 들이고 관리를 시작 했습니다.

 

전에는 통풍이라하면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나 있는 병이라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연령에 상관 없이 발병 하고 있는 병입니다

혹 나이가 어린신 분들(20~40)도 통풍에 걸릴 수 있으니

아래에 통풍 증상들을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공부한 통풍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기존의 글들은 병원 광고, 한의원 광고, 식품 광고들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통풍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 꽤나 많은 시간이 들었고 지쳤습니다.

 


이 블로그와 글들을 통해서 아픔과 고통에 빠져 있는 통풍 환자들

그리고 자신이 통풍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시간이 절약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발등, 발가락 관절 부분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저 또한, 어느날 갑자기 통증이 찾아 왔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발을 삐었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파스를 붙여도 특유의 시원한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을 들여 인터넷 검색 결과 

제가 느끼고 있는 통증으로 의심 받는 질병들을 몇 가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이라는 질병을 통풍 환자(자신이 통풍인지 모르는) 들이 착각하기 쉬운 병입니다.

이 질병들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간략히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통풍 초기 증상은 이렇습니다.


1) 발등에 통증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발가락과 발등이 연결되는 관절 부위가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발등 위만 아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위, , 아래를 돌아가면서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2) 통증 부위가 빨개진다.

통증이 지속 되면서 통증 부위 주변이 빨갛게 변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서 여전히 발의 통증은 지속 됩니다.

 

 

3) 통증 부위가 부어오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통증이 걷기 조금 불편한 정도, 삐었나? 정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서 걷지도 못할만큼 부어오릅니다.


 

4) 통증 부위에 열이 있다.

통증 부위를 만져보면, 약간의 열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발의 통증 부위에 열이 나는지 안나는지 확인 방법은 통증이 없는 반대편 발과 비교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5) 밤에 통증이 심하다.

낮에는 그럭저럭 버틸만한데, 밤에 잠을 자는 중에 갑자기 통증이 심하게 몰려 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며, 저도 딱 한번 그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통풍의 증상들이 낮보다는 밤에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낮에는 그럭저럭 버틸만 했던 발의 통증이 잠을 자고 난 다음 날에는 어제보다 더 심해져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 결론

발등의 통증

빨깧게 되는 것

부어오르는 것

열이 나는 것

밤에 통증이 심해짐을 

겪는 분들이라면

통풍을 의심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통풍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 하는 증상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통풍의 원인과 치료 방법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통풍환자가 알려주는... 카테고리에, 통풍에 대한 다른 글들이 있습니다.>

 <다른 글도 확인 하셔서 통풍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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