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아는 만큼 알고, 겪은 만큼만 알 수 있다. 

때문에 개인적인 일에 있어, 답은 언제나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이게 되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게 된다. 


상담학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공감'이라고 알고 있다.

공감은 '그렇구나~'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느껴' 수준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누군가를 상담할 때 진정한 공감의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 (개인의 문제이며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님.)

방금 가수 샤이니의 종현이 유서를 보았다.


그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아파했고 생을 스스로 마무리 했어야하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거 얼마나 아프고 외로웠을지는 유서를 통해 전달이 된다.

선생님에게 하소연 하듯 하는 그의 말은, 아마 상담자 또는 정신과 의사이지 않았을까...?


무튼, 종현의 자신의 아픔을 , 괴로움을 용기 있게 누군가에게 말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공감이 아닌, 해답이었다. 

종현뿐 아니라,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사는 우리 모두는 해답을 원하지 않는다. 공감을 원한다.

투정부리고, 다른 사람이 이미 겪은 고통을 이제서야 내가 경험한다 할지라도, 해답을 달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내 아픔을 이해하고 같이 울어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말도 안되는 투정과 아픔 속에, 그저 내 울음을 이해해주고, 내 손을 잡고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안타까운 죽음, 

그리고 지금 이 시간도 남들 몰래 아파하는 누군가의 눈물이 언젠간 공감되어지길... 

내 옆에 있는 이의 아픔에 공감하는 하루가 되길...






<다음은 유서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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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제가 사용 해 보았던 골키퍼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그 팀의 키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도 이번 FM2018에서는 너무나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 키퍼가 있다고 하여 한번 영입해 보았습니다.






1. 라퐁 <Alban Lafint>



@


너무나 유명한 라퐁 선수입니다. 

초기 스텟은, '과연 이 선수에게 골키퍼를 맡겨도 되나'라는 의문이 들 정도이지만,

로테이션이든, 컵대회 위주든 사용하시다보면, 이렇게 성장합니다. 

능력치 자체는 좋은데, 저는 체감상 잔실수가 많게 느껴졌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능력치만큼은 최상이니깐, 좋은 전술과 함께라면 최고의 키퍼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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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네이버 어플을 쓰시는 분들 중에 아이폰 보안경고가 뜨는 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사용 하실 수 있는 임시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1) 주소창의 'http' 대신, 'https'를 입력 한다.

2) 마지막 방법은 핸드폰 정보를 백업 후, 초기화 해야 한다.(비추)

3) 해당 사이트의 업데이트를 기다린다. (추천)

4) Wifi 연결로 한다. (이렇게 해결한 분도 있다더군요)

5) 설정 - 사파리 - 쿠키삭제를 한다. 


# 2번 방법의 경우는 마지막 방법이니 신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곧, 네이버 측에서 업데이트를 할거라 생각 되오니, 기다려 보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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